성미애 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 교수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처음부터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하면 이기적이라고 하고, 난임 등 상황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면 불행할 것이라 단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출산 문제가 위기로 다뤄지는 상황에서 ‘자녀가 없음’은 사회적인 문제로 지적받는 경우가 잦다.
나는 내 삶에 할게 더 많다고 생각하고, 아기를 원하는
마음도 없고 없는게 좋다. 그런데 시선을 감당하기가 편하지 않다.결혼하기 전에는 뭐가 이상한 사람이기에 왜 안하나 하고, 결혼 하면 뭐가 문제길래 애를 안낳나 하고..
애를 난 친구들..행복하겠지만..그들의 행복인 것이고..
마음에 원하지도 않는데 의무감에 애를 달라고 기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그냥 되는대로 살자는 주의...
차라리 오히려 입양도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부모님 친척
주위가 길길이 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