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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따뜻한 봄날씨 처럼...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327 , 2017-03-03 09:07

따뜻한 봄날씨 처럼 내 마음도 봄날씨처럼

따뜻해 지기를  힘들고 매일 매일이 똑같이

반복되어가는 이 세상 에서 한줌의 씨앗이

되기를 그리고 힘든 이들에게는 시원한

사이다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톡 쏘는

사이다 처럼 속이다 시원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힘들고 짜증날때 울다나 누다에 시원하게

욕을 쓰고 화풀이를 할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나에게 이런 일기장이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고 위로가 된다. 화만 나도록

하게 하는 이세상 억지로 웃는다고 웃어지는게

절대로 아니다. 톡 쏘는 사이다 처럼  달콤한

사탕처럼 세상이 행복해야 웃어지는 것이다.

억지로 웃는것은 가식적일 뿐이다. 나는 그런

억지로 웃게하는 의사들이 너무나 싫다.

아무리 그것들이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억지로 웃게 하는것은 정말 싫다. 그딴 치료는

받지 않는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고 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