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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
좋아해줘
2017
조회: 1535 , 2017-03-26 22:08
감정은 요구할수도 선택할수도 없기에
숨기는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는것을 깨달았을 때
문득 외롭고 문득 쓸쓸했다
나의 진짜모습을 드러낼 때 나의 가장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했었고 그모습을 사랑해줄 연인,친구,동료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말에 일리가 있다고 스스로 믿고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특정인물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글쎄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이 우선 되어야하지 않을까
설레고싶다
익숙하고싶지않다
오늘만큼은
힘든하루
(17/04/12)
잠이오지않는밤에
(17/04/10)
훨훨
(17/04/04)
>> 좋아해줘
오늘의 주절주절
[1]
(17/03/01)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17/02/26)
시간은 흘러흘러
(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