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기운을
낼수있는것은 11일날 훈련을 잘마치고 난뒤에 성가대 썸머스쿨을갈수가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 아무리 취업을했다고해도 이 뜨거운 여름날에 수퍼마켓
에서 수퍼마켓에서 일만하고 놀러가지도 못하면 기분이 완전히 우울함 그 자체 일것 같다.
취업훈련도 잘 받고 썸머스쿨에서 잘있다가 잘놀다가 오면
그야말로 나에겐 최고의 선물이고 최고의 위로가 되는날
이기 때문이다. 성수완이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집에서
인간들이 기분더럽게 해도 절대로 포기를 할수가 없다.
이 여름 최고의 즐거운날 성가대 썸머스쿨 가는날사진도 동영상도 많이 많이 찍어서 추억으로만들고야 말것이다. 나에게 웃을일은 그리고
최고의 기뻐할일은 그것뿐이다.
취업이 되어도 말짱도루묵 인셈이다.
다른것들이 절대로 차지 할수가 없다.
천국같은 시간은 밖에있지 안에 있지
않다. 안에는 오로지 잔소리 많은 인간들
인간 쓰레기들만 잔뜩있지 꼰대하고
말이다. 여자꼰대 한명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