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65 , 2017-08-10 17:13 |
백지...
17.08.10
저두 같은상황.. ㅋㅋ 이런 사람 유형이 더 있긴 하군요 ㅋㅋ |
스즈
17.08.10
어우 극혐.. 잠수이별이라고하죠 진짜 예의도없고 매너도없고 개념이없는사람.. 그런사람이랑 연애를 했다는거에 제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진심 제자신이 부끄러운거 공감되네요 |
글쓴이
17.08.11
이젠 정말 아무나 안 만나야지요 거침없이 다가와서 넘 솔직히 자기삶 모두를 다 털어놓았어요 |
나부
17.08.13
저도 잠수이별 당해봤어요,, 제가 몇 달 뒤에 태연하게 먼저 톡으로 잘지내냐 하니 잘지낸다며 너도잘지내니 묻더군요 다음에 밥이나먹자 하고 끝내고나니 맘이 그나마 편해지더라구요..그당시 그분 나이가 34였는디.. 나이 성별 상관없이 비겁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ㅠ |
도도그녀
17.08.14
그 한달이란 시간동안 왜 먼저 연락안했어요? 뭐냐 답답하다고.... |
글쓴이
17.08.15
한달지나 문자한건..글쎄요.나라도 확실히 매듭짓겠다는것.찝찝한건 질색이니까요.적어도 너처럼 찌질하게 잠수타진않는다는것..더이상 기다릴일은 없을꺼라는 통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