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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도 힘든날의 시작   강짱이좋다
조회: 1076 , 2017-09-08 03:09
오늘도 힘든나날의 시작이다.
밖에나가면 일에시달리고
집에들어가면 누나방에 들어가면
컴퓨터가 없어서 왠지 모르게 텅빈
기분이 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누나랑 매형이랑 싸웠는데
그 피해를 고스란이 내가 당해야
하는데... 아우 신경질이 난다.
그나마 누나가 나가 있어서 다행
이긴 하지만 언제들어올지 아무도
모른다. 차라리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아니 컴퓨터나 설치해주고 나가버렸
으면 좋겠다. 아주짜증나 빽돌아
누나방을 내가 사용할수가 있어서
좋지만 무언가가 텅빈것 같아서
너무나도 싫다. 엠브레인이나
설문조사를 해야하는데 컴퓨터가
없으면 절대로 안된다.
하지만 괜찮다. 곧 23일에
남한산성산행을 갈꺼니까
벌써부터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