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경매다.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이긴 사람들이 갖고 남은 것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입시 공부가 그렇다.

사회적으로 희소한 가치들.

돈, 명예, 사랑(미인? 미남미녀?) 그런 것이 다 그렇다.

공부=입시공부= 내가경쟁해야 하는 판/ 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그 판에서 경쟁력이 없어서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할수가 없다면,

판을 바꿔버리자.

내가 이길 수 있는 판을 선택해서, 내가 그 판에서 경쟁에서 이기면 된다.

경쟁에서 이기는 근성과 인내심이 없다면,

나는 내가 원하는 판을 잘 찾는, 어떤 관찰력과 통찰력이라도

나에게 주어져 있을 것이다.

내가 이길 수 있는 나만의 "판"을 찾자.

거기서 내가 이길 수 있는 경매를 하자.

의사, 판검변호사만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다양한 판을 찾아 성공을 하는 시대다.

인내심, 노력, 근성만큼..

내가 미칠 수 있는 어떤 적성과 흥미의 판을 찾아내는 노력도 노력이며

경매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이다. 찾아내는 자가.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