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s슈퍼마켓 북가좌점 에서 청소를하다가 피가 엄청많이났다. 그동안에 하면서
이런일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손가락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다니 너무나 속상하고 어이가
없었다. 가득이나 집에서도 짜증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회사에서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아직 몇명교회사람들
한테 카톡으로 보냈지 엄마한테는 카톡을 보내지
않았다. 그나마 반창고를 붙였으니까 다행
이지 안그랬으면 피가 더 많이 났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쉬고 있는중이다.
공단에서도 선생님께서 오시면 이렇게
이야기를 할것이다. 손가락에 피가나서
쉬고 있다고 말이다.
지금도 쓰라리고 그렇다.
그나마 다행이다.
치킨을 한마리만 샀다고 엄마가 뭐라고
하던지 오늘만큼 혼자먹고싶었다.
다음에는 두마리를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