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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쌍수했다  
조회: 311 , 2017-12-09 20:30
마흔? 다돼가는데 갑자기 이러는게 웃기지만
그냥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제 변비약을먹었는데 아침에 효과를못보고
수술실에 누웠는데 반응이와서 정말 큰일날뻔했다
참고있었으면 으악
수술준비를 끝내준 간호사에게 잠깐미안한게 낫지 아니면 ㄷㄷ
어후 끔찍해
다행히 만족스럽게 별탈없이 잘끝나서 다행이다
날 데리러와준 그분께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