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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누나가 다시돌아옴
조회: 292 , 2017-12-20 07:36
누나가 여행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거기에서 살지 왜 돌아오고 지랄
인지 모르겠다. 아우 신경질나게
말이다. 엄마야 좋다고 생지랄을
하지만 난싫다. 먹을때는 좋긴
좋은거고 싫은것은 싫은거다.
이것이 바로 나의 생각이다.
고통의 연속의 생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혼을
하던지 다시돌아가던지
해서 끝장을 봤으면 좋겠다.
신경질 나고 짜증이 난다.
나의 자유를 빼앗겨서
말이다. 절대로 내목에
칼이 들어가도 내년이
되어도 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