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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드디어 2017년도 끝났구나...  
조회: 313 , 2017-12-29 01:17
드디어 내일 2017년도 끝나가는 구나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속상하기만 하다.
하필이면 누나가 매형이랑 싸워서 우리집
으로 오고 지금만 생각하면 짜증이 난다.
그동안에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누려왔
는데 행복한 시간을 누려왔는데 신경질이
났다. 
내방에서 생활을 하고 누나가 내방
에서 자고 내방에서 먹고 자고 
난 부엌에서 자고 지금 조금만
있으면 누나가 오고 부엌에서
자게 될텐데 부엌으로 가기가
싫다. 누나만 아니면 죽여버
리고 싶다. 누나를 감싸는
밥맛 떨어지는 엄마도 
너무나 싫다. 
내목에 칼이 들어가도 누나랑은
말도 섞이싫다. 먹을거 사올땐
좋아서 먹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