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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한의원에 다녀와서...
강짱이좋다
조회: 1253 , 2017-12-30 16:50
오늘 한의원에 다녀오는길에 동대문에
가서 신발을 사러갔는데 1호선을 타고
가는데 너무나 졸려서 의자에 누워서
실컷 잤다. 물론 올때도 실컷 잤지만
말이다. 신발을 사고서 티셔츠까지
사려했지만 사람들도 많고 가격이랑
사이즈도 맞는게 없어서 그냥 광명
시장에 가서 시계줄도 맡기고 난뒤
에 엄마가 치킨을 사줘서 먹었는데
5500원 짜리 보다 훨씬더 맛있고
매콤하고 좋았다. 닭똥집도 맛있었
지만 말이다. 지금 치킨을 먹었으니
까 저녁에는 고구마를 먹어야 겠다.
오늘 주말을 보내고 내일만 지내면
2017년을 마무리 하고 2018년을
맞이 하게 되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 가니까 우울하지만 그래도
하루 하루를 잘살아야 겠다.
그런데 아쉬운것이 있는데
성가대 카카오톡에서 회식을
한사진이 있었는데 나만 그사진에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일이면 볼수가 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내일은 고등부
헌신예배를 드리면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무리일것이다.
왜냐면 집이 멀기때문이다.
그래도 우리예배는 잘드릴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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