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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늘을 마지막으로 울다를 떠납니다.   떠납니다.
조회: 721 , 2018-01-11 21:51

몇년이 뭘까요

중간에 회원탈퇴한것 까지 하면 적어도 10년은 넘게 이용했네요

일기는 생각보다 많이 쓰진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힘들 때 많이 기대온 곳이기에

떠나는 것이 편치 만은 않네요 ㅠ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조금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탈퇴를 하고 다시 가입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제 새로운 집도 알아봐야죠...


마지막 인사는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예전처럼 평화로운 울다가 되기를 바랍니다.

좀 더 건강한 울다가 되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 모두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무아덕회   18.01.12

기억하고 있습니다. 코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정은빈   18.01.13

저도 늦었지만 코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속물   18.02.03

좋은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