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투명 일기글입니다.
 신기  
조회: 412 , 2018-03-22 03:26
한게...
얼굴이 변했다
희안하다
그게 본 모습인가
뭐 아무튼 축하 🎉 할 일인거지...
아마도 🤔 때려도 안 될듯
히히히
어머 왠일...
전혀 몰랐는데 축하합니다
내가 좀 모질게 굴어서 좀 그랬는데
안 그러면 나같은 사람 어떻게 잊겠어요
순간 잔인해 보여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희망을 남겨 두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서...
돌아가지 않거든요
그러려면 첨부터 떠나질 않아서
참... 기뻐요
기분이 좋아서요 💃 추고 흥얼흥얼
예뻐요 정말 정말 많이
미안해 했는데
그게 꼭 당신 잘못 아닌 걸 아는데 그렇게
하지만 후회는 안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좋잖아요
한번이라도 당신 불행하기 바란적 없어요
다 내가 착각한 일인걸요
그리고 내가 뭐라고 누굴 판단 하겠어요
그냥 다 고맙구... 그래요
나 잊어줘서 고맙구 잘 살아주어서도 고맙구
여전해서 고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