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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투명 일기글입니다.
 :)  
조회: 399 , 2018-03-24 06:23
그래 그래
어른을 놀려 먹어라 어르신을
내가 그런걸로 좌절이라 생각하면 오해에요
설마 너의 기쁨이 나의 슬픔 뭐 그렇게 생각했다면 아니거든
난 언제나 늘 항상 여전히 너가 행복하길 바래요
진짜거든
믿거나 말거나...
진심 너가 행복하길 바랬어요 
그렇게 기도했구...
내 기도가...이루어져서 기분 좋아. 
너가 행복하면 나도 좋아
놀려먹으면서 재밌으면 그걸로 됐다. 
신기한건...
그 사람이 누군가 생긴걸 이제 알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오히려...너 때보다 더 질투나 뭐 그런 비슷한 감정도 생기지 않고
오히려 기쁜건...
난 참 언행이 일치한 사람이라고 움홧하핳
뭐 너한텐 그러지 못했지만...
미안, 내가 예전에 지껄였던 말들을 까맣게 까먹었었지뭐야. 
그래서 너가 그런 말을 한건데...
미안해, 이제 이해가 돼
내가 좀...건망증이...
암튼 너의 행복이 나의 불행이라고 착각한다면 그건 오해야
난 너가 행복한게 좋아, 행복하길 바래 언제나 늘 항상 그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