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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차단  
조회: 417 , 2018-05-15 11:21
결국 차단해 버렸다
그럴수 밖에는 없는 시추에이숀이어서...
왜 못 알아듣는 건지 참네...
그냥 그 정도로 하면 알아듣겠다싶어서 그런건데
포기를 모르는 건지...
너무 자신감에 착각이 심한건지
계속 문자가 와서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차단했다
왜 이런 지경까지 몰고 가는데
왜 좀 그냥 적당히 포기해 주지 않는 건지...
아무튼 정말 더더욱 싫어져 버려서 차단해 버렸다
내가 바쁜 내가 왜 그런 문자에 답을 해야 하는지 납득할 수가 없어서...
나의 선택의 자유와 프라이버시가 침해 당한듯 기분이 나쁘다
친구도 아니 그냥 아는 사람도 되기 싫어졌다고
내가 얼마나 내 탓이라고 쓸데없이 친절해 오해할 여지를 준 내 잘못이 크다고 자책하고 나름 책임지고자 노력 했는데
이건 뭐 포기를 모르네요
정말 싫다고 싫어 🙅
이렇게 생각 하는것 조차 싫다
안그래도 바쁜데 짜증나 😒
정말 싫다 들이대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