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구독관리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투명 일기글입니다.
 500일의썸머.  
조회: 609 , 2019-02-28 16:07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보다, 너로 사는게 익숙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수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그땐 이해할 거야


내앞에 니가 서있는게 그저 꿈같이 느껴지고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처럼 신비하고
널알기전 내가알던/ 사랑의 의미 무색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한눈에 본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이해할 거야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 사랑이 느껴지면 알수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이해할 거야

애태우던 그맘도 이해할거야
너를 향한 눈빛도 이해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