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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우울
조회: 474 , 2019-04-08 02:03
정말 내가 싫다.
그래도 어쩔수 없다.
내가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되어 차라리 죽어버릴까 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또 깊은 한숨이 나온다 불꺼진 거실을 왔다 갔다 한다.
내일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