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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하루가 고달프다.  
조회: 803 , 2019-08-12 22:48
하루가 고달프다.

가슴에 얹힌 돌때문에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돌때문에

자다가도 일어나 앉고
밥 먹다가도 넋이 나가는 요즘.

사는 것이 고달프다.

쉽고 고통없는 방법은 없을까.

인생을 낭비하고 실패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