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의로운 것을 힘세게 만들 수 없다.

그래서 힘센 것을 정의로운 것으로 삼아왔다.

그래서, 히틀러 같은 인물이 그 국가의 사람들은 정의라고 믿었다.

정의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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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이것을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단 힘을 가져야 한다.

여건부터 만들어야 한다.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하되 도저히 피해지지 않는 것은 정면 승부를 해야 한다.

그 정면승부를 통해 여건을 만들고,

나의 흥미와 적성을 조율하여,

내 절대가치(절대쾌락, 절대쾌감)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뜻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처음에는 힘을 가지기 위해 여건을 가지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그 노력은 가장 나의 고통이 덜한 방향으로 해야 하며,

오히려 적성과 흥미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기에

스스로 그 방법을 고안하는데 있어서,

자아성찰이 매우 중요하다.

자아 성찰 없이는

자아 실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