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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2020.5.4  
조회: 260 , 2020-05-04 23:50
오늘은 정말 몸이 두 개였으면 하는 날인데,
행복한 하루였다.
아침에 9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서 10시 30분 정도에 집에 나와서
서울 갔다가 3시 40분? 정도에 다시 안산으로 come back
버스 늦게 오고 차 막혀서 지금 6시 정도에야 카페에 왔다.
ㅇㅇ랑 같이 과제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지금 후르츠 아이스티 시켜서 과제는 개뿔
oo이랑 수다 삼매경 후
오랜만에 만나서 할 얘기도 많았고 인정!
집와서 아침에 사과랑 단호박 계란 먹고 암것도 안 먹고
9시까지 달리느라 너무 배고파서 후들 거리면서 집 옴
집와서 밥 반공기에 아빠 표 카레 (쫀맛)먹고, 연두부 한 모에다가
운동 1시간 간단하게 하고 동네 빵집 (안돼에ㅜㅜ) 가서 밤식빵이랑 찹살떡이랑 찹쌀팥도넛 샀는데
세 개다 엄청 맛있다 !
난 한입 ..? 거의 두입 정도씩 먹었는데 찝찝 ㅎㅎ;;
무튼 아부지랑 즐거운 밤을 마무리했다 ! 
내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