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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못할섹시미넨네로
 2020.05.06   나의 하루
조회: 1259 , 2020-05-06 23:54
오늘도 바쁘게 움직였지만
생각처럼 되는 날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내일 군대가는 동기 친구랑 밥 먹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다.
까인걸까...?
밥 사주고 싶고 이래저래 할말도 많은데
나뻐 !!
이제부터 또 불태워야 하는데
운동도 가야하고 아까는 술마시러 나오라고 전화왔다..
그으냥 거절해버렸고 나도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고
보고 싶지만 할 일이 너무 많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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