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항상 너무 잘나가다가
이상한 유혹과 이상하게 일탈을 하려고 하는게 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면 살았고 의지 뿜뿜에다가
행복하게 지냈는데 막상 3일 정도? 폭식 아닌 폭식과 무언갈 하나 맞췄다고 느낌이 들면,
뭔가 항상 일탈을 하고 그 느낌에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면서도
늘 그런 시기가 온다.
그때마다 잘 못 이겨낼 때가 많았는데
이제 내일부터 다시 정말 더 불태울 것이다.
기회고 나에겐 도전이다!
난 그런 유혹과 시기를 잘 이겨내야 한다.
이것 또한 나의 성장이니 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또 과제 하나 마치고 낼 교회가서 예배들이고 기도하고
서울을 갈지 아니면 과제를 할 지 오늘 하는 것에 따라 달려 있을 것 같다.
아자아자 ! 한 번 유혹에 걸렸으니 이젠 이겨내고 유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