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틀이 지나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루에 한번씩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는데
어느 새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하면
시간 상으로 자정이 넘겨져 있다.
오늘 하루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알바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ㅜ
바로 공부를 조금 하고
택배와서 정리하려다가 시간이 좀 애매해서
알바가서 달리고
오늘도 많이 바뻤다.
선배님이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그나마 견딜만 했다.
사실 돈까스 2점 먹어서 그런 걸 지도,
동기 언니네집가서 사들고 간 까까
푸파하고
집에 와서 마저 택배 정리하고
이제 다시 공부&과제 시작이다.
다음 주는 시험이다.
요즘 뭔가 되게 복잡하고
잘 모르겠다...ㅜ_ㅜ
하......................................................................................................
난 참 사춘기를 겪는 느낌이다.
오늘의 곡, 나의 사춘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