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침 8시 정도에 일어나서
과제 마무리하려고 애를 썼는데
어제 회의 끝나고 집에 와서 파리바게트
갈릭 바게트 한 줄 거의 혼자 다 먹고
모카빵 먹고 자서 속이 너무 심하게 안 좋았는데
걍 밥으로 소화시켜버렸다ㅠㅠ
난 왜 이러냐
그래서 몸무게 오랜만에 쟀는데 1kg 뿔어 있었다.
계속 유지만 하다가 뺄려고 하지도 않고 계속 조금씩 자극적인
밀가루 음식들 먹다보니 아 진짜 빵이 제일 살찐다
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았다 오늘 하루
근데 일정한 행복은 없었고
뜨문뜨문 깨달음과 자책과 등등 즐거움과 뭐
여러가지를 느꼈네 ㅋㅋ
너무 피곤하다
지금 너무 그냥 자고 싶을 뿐이다.
내일은 또 열심히 과제랑 그런 거 미리미리 끝내고
시간 관리 잘해야지
집에 오니 아부지가 2시간동안 청소하시고
무튼 오늘 하루도 마무리다
하하
어제는 왜 못 썼냐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