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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8 , 2020-10-11 06:09 |
오늘은 일요일 ,쉬는 날이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3일간 일 해야한다,
손님이라도 있으면 괜찬지만 그렇지 않으면 더욱 피곤할거다. 아마도...............
오늘은 마누라와 동네 한바퀴 돌다가 때이른 점심겸 막걸리 한잔하러 콩나물국밥집에 갔다.
동동주 한되와 찌짐하나를 시켜서 동동주를시는데 처음엔 너무 많은것 같아서 남으면 집에 가져 가기로 하였는데
마시다 보니 둘이서 다 마셔 버렸다. 물론 마누라가 나보다 더 마시긴 하였지만 내가 소변보러 한번 갈때 마누라는 네번이나 갔다. 그래서 나는 "막걸리배가 따로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고도리 친다고 미국 친구(창수) 한테서 집에 있으면
통화 한번 히자는 카톡도 너무 늦게 봐서 연락도 못했다.
그리고 오늘 믹걸리 마시고 오다가 새로 개업한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였는더 나도 마음에 들었고.마누라도 마음에 들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