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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모처럼 휴일   슬픔~
흐려 조회: 1338 , 2021-05-11 17:24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은 일하는곳이 모처럼 휴일이 생겼다 뜻하지 않게

사장님하고 점장언니가 몸살이 났다고 해서 모처럼 낮잠도 자고 메가박스도 가서 팝콘쿠폰이 생겨

챙겨 먹고 그랬어 모초럼 겜방도 오고 근데 미련없이 생각이 나질 않아 전화번호도......왜일까?

마음을 비워서 그런가???생각이 나질 않아 그냥 몇번 본게 다인것같은 느낌이 들어~~

나에겐 연애는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