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친구의 전활 받았따.
편질 보내구 아무연락이 없길래 내가 괜한짓을 한거라 후회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전활 하면서 울더라...
미얀하다구..
그리고 나한테 우리 아직 친구 맞지?라고 묻는 그아이...
우리가 아무리 싸우고 내가 널 미워한다구 해두 넌 내 소중한 친구인건 변하지않아................
비록 이렇게 말해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쁘다..
친구라는게 이런건가보다....
아직 그아일 볼 용기는 없지만...
이제 얼마남지않은 기간동안은 잘 지내야지..
벌써 3학년이고 좀있음 취업..글구 졸업...
괴롭따..
하튼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데.. 기분조은걸 쓰게 되서 기쁘다....
나와 내가 아는 모든이들에게 행복한일만 이낄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