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진지 벌써3주나 됐네..
웃기다..정말 한순간에 사귀고 한순간에 깨져 버렸네.
하지만..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대론데..
변한건 아무 것도 없는거 같은데..
나 왜이러지..
한순간에 사랑했지만..그래서 깨져도 한순간에
잊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도 부질없는
생각 이었던거 같다..
답답해 미치겠어...나 왜이러지..?
정말 잊을려고 몇번이나 정말 몇번이나..
마음 굳게 먹었는데..어느덧..내 머리속은 온통 너 생각
으로 가득차있어..
아직도 너가 나 좋다고 했던말이 머리속에 가득한데..
그런데....누군갈 위해 울어 본다는거...
나론선 생각도 못할 일이었는데..그런데..
나 이제 어떡해야 하니..??
지금껏 나 아무리 힘들어도 너 하나만으로 이렇게
버텨왔는데..이젠 더이상 무엇도 할수가 없다..
너무나 보고싶다.,..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