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656 , 2022-08-24 14:20 |
5일이 지난 오늘은 마음은 시원섭섭하나 잠은 여전히 못자고 있다...
이번주 일요일은 납골당에 가는데 휴지을 들고 가야겠따.
이제 나 혼자다 그렇지만 말 못하는 댕댕이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래도 강아지도 내가 있어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다...지금은 서로 등대고 잔다...서로의 언어는 다르지만
그래도 등 대고 자면은 위안이 그만큼은 되서 견딜만 하다....
나 혼자지만 나에겐 말 못하는 댕댕이가 있다..
여전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