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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일기글입니다.
 포기할줄 모르는...  
조회: 251 , 2022-12-11 11:59
어린 애인지, 초딩인지 중딩인지 아니면 덜 자란 인성이 덜 된 어른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계속 댓글 삭제를 당하고도 
또 글을 남긴다. 
비웃으면서...발뺌을 한다면서...
나는 이제 이 사람을 보며 이 사람이 진정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뭐랄까...
의사로서 고쳐주고싶은 마음이든다. 
남에게 태클을 걸고 싶단다. 
그리고 남을 비웃고, 또 추하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그걸로 자신의 만족감을 얻는것..
이건 분명 성격장애이다. 
유튜부의 익명성을 이용해서, 댓글창의 익명성을 이용해서, 
대놓고는 face to face  로는 하지 못할 말을 함부로 해대면서, 태클을걸고 비웃고...
사실이 아닌 거짓을 사실로 자기혼자서 결정하고 또 그거에대해 모욕하고...
그것에서 만족감을 얻는것...
나는 진정 이 사람이 어린애라면 조금은 이해가가고, 수험생이나 어떤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해소하려는 것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만일 정말 이 사람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또는 한 가정의 구성원 ,특히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면 고쳐주고싶다. 
왜냐하면...이런 이 사람의 성격장애는 분명히 가족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큰 위험으로 여겨지기때문이다. 
나는 이해할수없는 그런 감정들...
태클을 걸고싶고, 비웃고싶고 모욕을주고 함부로 말하고 그걸 남에게 상처주는것을 자신의 기쁨 또는 만족감으로 삼는 것은 성격장애인데...
그냥 세상이 악한것일까..
사회가 병든것일까...
이 사람은 분명 굉장한 열등감과 내면의 분노가 쌓여있는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사람이다. 
절대 정상적인 사람의 행동으로는 볼수가 없다. 
분명 사회에서 소외되었거나 빈곤층이거나 아주 심한 열등감에 쌓여있는 사람인것같다. 
그래서 미국사회에 대해서 말하는것 자체에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며, 
내가 이런 쓸데없는 것 그만하자고 사과를 했을때 나의 모습을 발뺌을 한다면서 또 비웃는다. 
나는 그 비웃음이 절대 웃기게만 보이지가 않는다. 
끝까지 자신이 이겼다고 발뺌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열등감에 사로잡혀있기에 이러는지...
뭐랄까...
사람이 영혼이 없이 그저 낄낄댈줄밖에 모르는 그런 영혼을 잃은 사람같이 느껴졌다. 
참 가엾다. 무엇이 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을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것을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익명성의 뒤에 숨어서 끝까지 비웃는 그런 모습...
참..
불쌍하다. 
치료가 필요해보인다. 
저런 사람은 아마도 제대로 치료받을 여건도 되지 않을텐데...
한마디로 성격파탄자인것같다. 저대로 놓아두면 위험해 보인다. 
자꾸 저런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지는것같아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