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부터 나는 잠수 아닌 잠수을 타게 되었어 모든게 싫었고 그리고 익명이신 것은 내가 꼭 갚을거고
핸드폰을 꺼 놓으니 세상 편했다...오늘 아침에 핸드폰을 꺼보니 17통의 전화가 와 있었고 대꾸도 없이 내 전화 한 통화만 하고 다시 꺼버렸다.... 그때 토요일은 진짜 세상 놔버릴 생각과 여러가지의 생각이 있었지만 나을 도와주는 그리고 나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았고 세상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최근에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리고 나만 바라보는 댕댕이하고 같이 왔고 그로인해 잠수도 타고 큰맘 먹고 실행한거라서 토요일날 내 심정 변화가 너무 컸어 숨쉬기 힘들었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을뻔 했고 지금은 조금씩 괜잖아 지려고 하는데 모르겠어 토요일보다 어제인 일요일이 괜잖아졌고 어제와 오늘도 괜잖았어 다만 잠을 잘 자긴 하지만 새벽에 깨긴했지만 캔맥주 먹고 잤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석고 방향제 재미 붙였지만 캔들과 비누 만들기에 재미 붙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