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무엇일까...
넌 나에게 재산목록 1호 인데...
너에게 난 그냥 잠깐 자기전에 '참! 전화하기루 했었지..."
하면서 문자 한번 보내는 그런 사람인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난 항상 그문자를 기다리기 위해 아무것도 못하고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겉껍질을 제외하고는 모두 너를 향해있는 나를 너는 알기나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 정말 너무 힘이 들지만...
그러면서도 너에게 말하지 못하는 이런 내 마음..
진 정.. 알아만 주었으면...
내가 너무 큰 바램을 가지구 있는것일까..
난 언제까지 너를 위해 살아갈수 있을까..
자신만은 가득하지만.. 주위 상황이 너무 힘들게 한다.
네가 그 선배란 사람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할때
내 마음은 그만큼씩 아파하며 조금씩 병들고 있는걸 넌 알까..
하지만 이런 내마음을 알면 내 마음이 더 아플것 같아..
네가 그것때문에 신경쓰인다면...
그래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항상 웃는 모습으로만
네 앞에 나타나지.. 병들어 있는 내마음은 뒤로 숨긴채...
내가 너에게 고민이 있다고 했을때 안어울린다구 했었지..
그래... 난 너에게 언제나 조금의 걱정거리라도 주고 싶지 않아
항상 밝은척, 안힘든척, 생각없이 사는척...
하지만 이젠 너에게 조금의 투정이라두 부리구 싶다...
네 마음에 어떻게든 내 공간을 조금이라도 넣고 싶어서...
ㅎ ㅔ ㅎ ㅔ
하지만 이것두 생각일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