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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이거 머야..ㅡㅡ   미정
그럭저럭.. 조회: 1409 , 2002-01-14 18:23

★사랑해★   02.01.14 저두 그런데...

하하.정말 그래요.
저두 방학이라.그애.안봤더니.조금씩.조금씩.
윤곽이.흐려질.만큼.그렇게.잊고.있어요.
저두.그를.잊으면.안되는데.조금씩.잊고.있네요.
어쩌면.그렇기를.원한걸지도.몰라요.
너무.힘들고.지치니까.내맘에서.그를.몰아내고.
싶었는지도.모르겠어요.
아니..아마도.그런것.같아요.

전.님이.부러운걸요.
적어도.고백은.할.수.있잖아요.
전요.그런건.못할것.같아요.
그에.비해서.전.너무.작고.초라한걸요.
점점.힘들어져서.혹시나.거절이라도.하면
아니.분명히.거절할텐데.
그게.무서워요.

토마스류   02.01.14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반짝 거리면서 지나가는 한 사람에 불과한거지..

떨어지면 더 간절해져 오는게 사랑이죠.. 더 간절해서 어 정이 가고 애틋해지는게 진짜 사랑이예요..

못 본다고 그 사람이 잊혀지면.. 님들은 그 사람이 사랑하는게 아니예요.. 좋아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