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밤을 새었다..
요즘들어 진학문제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안타깝다.. 내 주위에는 나에게 조언 한마디 해줄 사람이 없다는것이..
오기로 선택한 계열에서 1년간의 선택..
그리고 10개월도 채 남지않은 치사하고 더러운 대입..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뛰어도 뛰어도 결국 내꿈에 도달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그래..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라지만,,
이 곳을 벗어나지 않으면 내 인생은 발전할것도 없이
그냥 이 좁은 세상에서 모든 것이 멈추고 말것이다..
하나의 방해거리가 온다..
그만 글을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