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아려와 주체할수 없는 외로움....
돌아서 헤아려도 결코 의심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단 한번뿐인 그런 사랑.....
어리석은 풋사랑도 아닌, 너무 흔한 열정이나,집착이 아닌, 빗방울이 땅으로 스며들듯
고요하고 부드럽게 내안에 스며들어 나의 생명이 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듯 사랑에 목말라 하는데 ....
신은 나에게 왜 스치는 사랑의 오해만을 안겨 주는지.....
사랑하고 싶습니다......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