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살면서 진짜친구만들기는 쉬운일이라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의 나는 진짜친구라 할수있는이가 없다..
그렇다고 친구가 적은것도 아니지마는..
정말 내 속을 다 터놓을수 있는 사람은 없는..
그런거..
중학교때 친구들도 학교를 다른곳으로 가놓으니까..
가끔만나 편하긴 해도 서로 다른 환경 다른 생각들에 느끼는 벽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지금 고등학교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하면 젤 잼있는 친구들이지만..
고1때만나 이태껏 우리애들하면서 놀구 있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왠지 모른는 이질감..
그런것땜에 함두 내고민 이야기한적없었다..
그리고 우린 3년이나 친구라 지내면서도..
속이야기 한적은 함두 없으니까..
에휴..
힘이 빠진다..
그외에도 그냥 지칠때 편지보내주고 그러는 친군있어도..
흔히들 베스트푸렌드라 할수있는 사람은 없는듯하다..
그나마 젤친한 내이야기다해주는 선영이 그년은 까지갔고 지친구들이랑 논다고 바쁘고..
그년속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저도 힘들면 나를 찾고,,.
같이있음 젤편하고 글치만 다른 진로와 다른 환경땜인지 왠지 몰르 거리감..
게두 난 선영이 이년이 게두 젤 편하다..
그리고..
담으로 내이야기 하게되는 인간이 그넘이지만..
그넘은 헤어지면 남남되고마는 그런사이니까..
친구는 아니니까..
에휴..
대학가면 진짜친구사귀긴 더힘들다던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