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sky
서시
미정
조회: 1085 , 2002-03-20 20:15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당당
[1]
(02/04/02)
>> 서시
삶
(02/03/20)
명상
(02/03/11)
고민확인
(0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