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쓰던 일기 싸이트가 있었는데..
거기엔 그때 당시 나의 아픈 감정들이-_-;;
다 적혀 있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_-..\'
다행히 여기서라도 내 흔적을 발견하고-_-;
지금에서야 읽으려 드는게 우습기도 하고;;
남겨놓는게 좋기도 하다고 생각돼서 쓴다-_-.
아-_-~~~
난 이제 대학생이고-_-
그냥 대충 살고 있다.
이상과 현실은 너무나도 멀다.
왜 두 단어를 같이 두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멀고도 먼 말들이다.\'
난 -_-공주교대 란 곳에 있고
숙제에 치여 산다-_-
라고 표현은 하지만 사실 숙제도 대충 한다.
-_-모르겠다
꿈은 그저 꿈일 뿐이다.
아아;; 내일 아빠랑 운전연수하고(이것도 하기 싫어 죽겠다-_ㅠ)
숙제랑 피아노 해야지.......-_-라고 생각만 하는 중이다.
휴휴-_-
어-_-1
몰랐었는데 오늘이 삼월 마지막 날이네?
..시간 빠르다.
난 뭘 한거지..
모르겠다.
점점 늙어가니까-_-;;이제 세월 빠르다는 것도 느끼고
빠른것이 싫다는 것도 느낀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