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화창한 날씨져 근데 요즘 제가 힘들어하는 일이 생겼어여
저는 결혼한지 9년 정도돼는 20대 주부랍니다
1년전 부터 남편과 멀어지기시작해서 6개월정도 별거끝에 다시
합치게 됐어요
근데 이남자 저와 얘기나누는것 말고는 뽀뽀도 안하려구하고
절데 섹스는 거부합니다.
제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아님 딴이유인지
도데체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월급은 물론 자기가 벌은건 자기가쓰고
제가 벌은건 제가써요
합친지 몇개월이지나두 마누라한번 안아주지 않는게
너무 이상해요 이것때문에 더 예민해지구요..
제가 그렇타구 섹스를 허벌나게 좋아하는 색녀라면 이해나가지만
이때까지 내가 원했던 섹스는 없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누가 시원하게 답해주실래요
답답해서 둑을것같아요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는건지
아님 이쯤해서 포기해양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