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백화점에 갔다왔다...
드디어 일을 할 결심으로...13층까지 가는데 왜그리 어렵던 지...백화점 매
장에 일하는 많은 여자 남자 사원들을 보니...이제 나도 저들과 같이 일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폼 나는 직업이라.....*^.^*
상담을 하는데...생각과 달리 너무도 쉬웠다...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너무나도 쉽게 바로 이력서쓰고 사진붙이고 대화하다가 내일 아침까지 나오라고 그랬다..유니폼도 명찰도 나오고...좋다...!!
이제 열심히 일하고 마치면 바로 놀러도 갈 수 있다..너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