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래방에 갔다.
그 까닭은 상장을
두개나 받아서 그랬다.
타자경진대회 우수상과
독서왕상을 받았다.
엄마는 나를 칭찬해 주었다.
그래서 다같이 밤에 노래방에 갔다.
오필승코리아 응원가,
아리랑 응원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
꼭꼭 약속해 등 노래를
하나하나씩 불렀다.
아빠가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
곡은 100점이 되었다.
내가 협동해서 불렀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기분이 짱이다.
다음에도 상장을 받아서
노래방을 가야지.
그리고 통닭고 먹고
칭찬도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