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러부스쿨에 드가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이 되기 시작했다..
중학교때친구들은 친한애들은 대부분 지금도 연락이 되기때문에 초등학교 친구들 연락처가 더 궁금했다..
몇명 아이들이랑 연락이 되기 시작하면서..
예전 추억들도 생각이 나고..
초등학교때 좀 별나게 놀았었기때문에..^^*
남자 여자애들 패싸움도 하고 그러고는 나중에 화해하고..
암튼 지금생각하면 마구마구 유치해지는데 그땐 정말 진지했었당~~
근데.. 연락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조금은 걱정이된다..
나중에 분명히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올텐데..
내가 그들앞에서 당당히 설수 있을까 싶구.. 글타..
암튼 설렘반 두려움반...
그렇다...
차라리 추억속에만 간직해 두는것도 좋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도 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