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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너무늦은이런감정...   미정
조회: 841 , 2002-08-03 02:00

5년전..나에게 처음으로..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던..그 사람...
하지만..나의 짧은 생각과 마음으로..그 사람친구와 사귀에 되었는데....
사귄지도 얼마 안되어서..그사람 친구와 헤어진후..
너무 후회 했다..왜 내가  사귀었을까..

얼마전..내 친구에게서 그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돌아올때까지..나는.. 기다릴꺼야.."
5년전 이별뒤 그가 친구에게 남긴 말..
나는 그말에.. 눈물이 흐릅니다..
5년이 흐른..지금..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이제 그는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합니다..
그런데..그런데 왜 그렇게 슬픈걸까...
5년이나..흘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