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생각이 없다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생각이 없을 수가 있을까...-_-a
남들은 미래에 대해 걱정도 하고 고민도 하는데...나는 대학도 점수에 맞춰서
왔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이제야 한다.
진작부터 내 미래에 대한 설계를 했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지금 난 미용과학과다...피부..헤어...뭐 이런걸 한다.
근데 솔직히 이게 덜렁대고 남들과 시각이 많이 틀린 나에게 맞는 일인지
의문이다...서비스 업종인데...아니...난 교수가 되고싶다...
정말 막연히...4년제 졸업해서 대학원나오고...경험좀 쌓고...학점좀 잘받고...
교수가 되는게 꿈이다...너무 간단하다.
대학생되면 한다던 그 흔한 미팅도 한번 안해봤다...맨날 기숙사에 쳐박혀 산다...
친구들이랑 밤에 운동장 돌고 운동하는게 유일한 움직임이다..물론 수업받으러 기어
나가는거 馨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