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살인 유부에여^^
근디 우린 처음부터 넘 어렵게 시작해서 짐이 4년째인디
아직두 제자리인거 있죠?
21살때 어빠를 만나서 22살때 우리부모 반대하는결혼
끝에는 우리부모없이 결혼을했죠
물론 시댁쪽은 대찬성 이었져
근디 울집에서 저를 자식치급안하구 어려워두 안도와주니
시댁 식구들은 저를 미운오리처럼 생각하구 시누는 중간에서
저랑 시어머니 싸움만붙치구 정말 하루하루가 지겨운거 있져?
지금 이시간에두 울어빠 일을 하구 있어여
어제는 새벽 6시에 집에온거 있져 그덕에 저두 잠 못지만
전 맨일 집에서 방콕만 해있구 배운게 없어니 일자리가 넘 힘들어서리
구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가해서 오늘 교차로를 4개 뽑아왔죠
근디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는 일자리가 이상하게 유흥쪽이드라구여
겁없이 좀전에 저나를 들구 저나를하니 마쳤는지 저나를 안받더라구여
이게 울어빠 돕는게 아닌지 아는디 지금은 살기가 넘힘들구 얼마전 수해로
솔직히 좀 어려워서 어쩔수 없이 저두 모르게 변하는거에여
정말 앞이 넘 캄캄해서 어찌 하지를 못하것네요
아마 전 낼또 그곳으로 저나를 할거구 .....
이게 울어빠를 위한게 아닌거맞져?????????/
넘 답답하구 어디 하소연할곳두 없구 해서리 이곳에 저 속좀 틀어서여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