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왜 난 여잔데 가을을 타지... 쩝,.
계절마다 나는 향기두 다르고.. 마음도 몸도 힘들지만...
내 곁에서 힘이 되주는 한사람이 있어.. 난 그나마 버티고 있다..
횟수로 5년동안 난 허성세월을 보냈지만... (요즘들어 너무 5년이란 세월이 아까워서 다시
되돌렸으면 하는,... 그런 꿈을 꾼다)
앞으로 난 아직 젊으니까 산날보다 살 날이 많은 나이니까 기운내야지....
이 모든,.. 피부로 느껴지는 이 고통이... 단지 가을이란 이유로 내게 다가 오는 것이라면..
난 행복할거 같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