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생넘을 찾기위해 덩생친구들을 만나본결과..
우리가족은 더큰 상처를 받아야만했다...
덩생넘은.. 우리집일을.. 시시콜콜히 친구들에게 다이야기를 하고 다녔으며..
울엄만 나한테 관심이 없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하고 다녔단것...
자기는 꼭 우리가족이라는 곳에서 소외된것처럼 이야길 했다는거...
울엄만 고3인나보다 내덩생넘에게 훨씬더많은 관심을 두셨고...
내덩생은 그걸 귀찮아 하면서...
집에오면 절대로 지방에만 쳐박혀있던...
그런넘이었다...
물론 첨부터 그런건 아니었지만...
흔히들 나쁜 아이들이라 그러는...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엄마랑 마찰이 잦아지면서.. 그랬었다...
이젠.. 별루 찾고싶지가 않다...
가족이아닌 다른사람들에게 더 기대고 싶은거라면 그러라고 하고싶다..
나두 겪어봤지만.. 결국 돌아오게 되는곳은 가족일텐데...
니놈땜에.. 가족이 짐으로 느껴지는 나를 보라고...얼굴보면 뺨을 한대 갈겨야... 그래서 속이 풀릴진 모르겠지만... 난그렇게 니놈이 지금 무쟈게 밉다... 그말을 하고싶다...
어디가서 사고나 치지마라... 엄마우시는거 더는 못보겠다.. 쓰벌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