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넘 힘들다..옷두사구,,씨마에서 고호경,허니패밀리,J,등...마니 봤다..그래서 인지 넘 힘들다..근데..기쁘지는 않았다..노래를 들으면서도 다 내 얘기 같았고...자꾸 내가 좋아하는 오빠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이쁜옷을 사두 보여줄 사람도 없구...꼭 보여주고 싶은데..
암튼 난 수능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맘 뿐이다..그래야 오빠를 마나니 말이다...힘들고,,쓸쓸한 하루...이렇게 마감하고,,,내일은 또 똑같은 일이 반복~~~~~~으~~~~~~이런게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