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다... 어딘가 모를 불안감에...
깔끔하게 헤어지고 싶었는데.. 왜그게 안될까...
세상에 그만한 남자 또 만날수있을까.. 그만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무리 이런 생각해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인데...
자꾸만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을 적는건... 도움이 필요해서다...
괜찮다고 해줄....
그놈없이... 어떻게 살아갈까...
모든것이 그놈 중심으로 돌아갔었는데...
어떻게 살아가나...
그놈이... 다른여자 사랑한단 소식들으면... 나그거.. 어떻게 견디나...
해답이 없는 질문... 이제 돌아갈수 없는 이야기...
난 왜이렇게 바보같이 구는 것인지...
바보 등신... 짜증난다 너...